100만원 미만의 인생샷! 만족도 99% 달성한 미러리스카메라 8종 추천
스마트폰 카메라로도 일상을 기록하기에 충분하지만, 화질과 배경 흐림(아웃포커싱) 효과, 저조도 성능을 원하는 분들은 결국 카메라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카메라는 필름카메라와 디지털 카메라로 나뉘며, 디지털카메라는 다시 DSLR과 미러리스로 구분됩니다.
최근 출시되는 미러리스와 DSLR 입문기는 스마트폰만큼 휴대성이 좋고 조작이 쉬우며, 전문가급 고해상도 사진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대를 생각하면 구매가 망설여질 수 있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미러리스와 DSLR 입문기는 스마트폰만큼 휴대성이 좋고 조작이 쉬우며, 전문가급 고해상도 사진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대를 생각하면 구매가 망설여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입문자들이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100만 원 미만의 디지털카메라를 정리해보려 합니다. 이 예산으로 뛰어난 휴대성과 만족스러운 화질을 갖춘 제품을 찾기는 쉽지 않지만, 많은 사용자의 긍정적인 후기로 검증된 베스트 입문용 카메라 8종을 엄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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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를 구매하기전 본인의 사용목적에 맞게 제품 스펙을과 후기등을 검증하세요! |
1. 디지털 카메라 구매 전 체크리스트 (실용성 & SNS 활용)
카메라를 처음 구매하는 입문자라면, 화소나 가격만 볼 것이 아니라 사용 목적과 편의 기능을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아래 세 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카메라를 선택하세요.1). 사용 목적과 바디 종류 (미러리스 vs. DSLR):
휴대성 및 영상/Vlog: 잦은 외출과 영상 촬영이 주 목적이라면 작고 가벼우며 연속 AF 성능이 좋은 미러리스가 유리합니다.안정적인 그립감/긴 배터리: 묵직하고 안정적인 파지감을 선호하며, 배터리 소모에 민감하다면 DSLR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최근 DSLR은 휴대성을 극대화한 제품 위주로 선택)
2).화질과 기능 (센서 크기 & AF 성능):
화질: 대부분의 입문용 카메라는 크롭바디(APS-C 또는 MFT)를 사용하며 2,000만 화소 이상으로 충분한 고해상도를 제공합니다.AF 성능: 움직이는 아이나 반려동물을 촬영하거나 빠르게 스냅을 찍고 싶다면 AF(자동 초점) 속도와 정확도가 뛰어난 모델을 선택해야 실패 없이 고화질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 풀프레임 바디: 이미지 센서 크기가 35mm 필름과 동일한 36 X 24 mm규격인 카메라로 넓은 화각과 뛰어난 저조도 성능과 심도 표현에 유리합니다. 다만, 바디와 렌즈가 크고 무거운 편으로 렌즈의 가격도 별도로 고려를 해야 합니다.
- 크롭바디 : 이미지 센서가 풀프레임보다 작은 카메라 (APS-C, Micro Four Thirds 등)로 바디와 렌즈가 작고 가벼운 편입니다. 풀프레임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여 입문용으로 적당하면서 풀프레임 대비 저조도 성능과 심도 표현이 약간 부족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3). SNS 활용성 및 편의 기능:
Wi-Fi/블루투스: 촬영한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빠르게 전송해 SNS에 업로드하려면 Wi-Fi 연결 기능은 필수입니다.틸트/플립 액정: 셀프 촬영이나 하이/로우 앵글 촬영이 잦다면 액정이 상하 또는 회전되는 틸트/플립 액정 유무를 반드시 확인해야 사용이 편리합니다.
이제 이 기준들을 바탕으로, 100만 원 미만에서 최고의 휴대성과 화질, 그리고 입문 편의성을 제공하는 추천 모델 8종을 만나보세요.
2. 100만원 미만의 만족도 99% 미러리스 카메라 8종 추천
아래 내용중 가격대는 바디가격(렌즈 미포함) 기준으로 쇼핑몰마다 차이가 있으며, 중고 가격은 제품상태나 사용기간 등에 따라 새제품에 비해서 20-40% 정도 저렴한 편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1). 소니 (SONY) α6000 (알파 6000)
콤팩트한 미러리스 디자인의 스테디셀러입니다. 상단에 전자식 뷰파인더(EVF)가 탑재되어 햇빛 아래서도 촬영이 용이합니다. 그립부가 얇고 전체적으로 가벼워 휴대성이 최상급이며, 버튼과 다이얼 배치는 간결하여 입문자가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발매년도 : 2014년
바디 종류 : 미러리스, 크롭바디 (APS-C)
번들렌즈 : E PZ 16-50mm OSS
제품 스펙 : 2,430만 화소 (APS-C), 179개 위상차 AF 포인트, 초당 11매 연사, Wi-Fi, Full HD 동영상.
장점 : 압도적인 AF 성능, 뛰어난 휴대성, 중고 및 렌즈군이 매우 풍부하여 가성비 최고.
단점 : 터치스크린 부재, 최신 기종 대비 배터리 효율 낮음, 4K 동영상 미지원.
가격대 : (바디) 최저가: 40만원대
추천렌즈 : SEL35F18 (E 35mm F1.8 OSS): 휴대성과 배경 흐림(심도) 효과가 뛰어나 입문용 인물/스냅용으로 가장 인기 높음.
2). 캐논 (Canon) EOS M50 Mark II
미러리스 중에서도 매우 가벼운 바디와 잘 잡히는 그립감이 특징입니다. 측면으로 열리는 회전형 터치 액정을 탑재하여 셀프 촬영이나 다양한 앵글의 촬영에 매우 편리하며, 브이로그 사용자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디자인입니다. 깔끔하고 모던한 외관이 돋보입니다.발매년도 : 2020년
바디 종류 : 미러리스, 크롭바디 (APS-C)
번들렌즈 : EF-M 15-45mm IS STM
렌즈교환 : 가능 (EF-M 마운트)
제품 스펙 : 2,410만 화소 (APS-C), 듀얼 픽셀 AF, 4K 동영상 지원 (크롭 발생), USB 충전 가능.
장점 : 캐논 특유의 예쁜 색감, 빠르고 정확한 듀얼 픽셀 AF, 회전형 터치스크린 탑재로 조작 편리.
단점 : 4K 촬영 시 화각이 좁아지는 크롭 발생, EF-M 렌즈군 다양성 부족.
가격대 : (바디) 최저가: 40만원대
추천렌즈 : EF-M 22mm F2 STM: 작고 얇아 휴대성 극대화. 밝은 조리개로 배경 흐림과 실내 촬영에 강해 일명 '팬케이크 렌즈'로 불리며 인기 높음.
3). 캐논 (Canon) EOS 200D II (SL2 / 250D)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DSLR 중 하나로, 미러리스에 준하는 콤팩트함을 자랑합니다. 화이트, 실버 등 미러리스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색상으로 출시되어 캐주얼한 느낌을 주며, DSLR임에도 부담 없는 크기가 매력적입니다. 회전형 터치 LCD도 장착되어 조작 편의성도 뛰어납니다.발매년도 : 2019년
바디 종류 : DSLR (SLR), 크롭바디 (APS-C)
렌즈교환 : 가능 (EF/EF-S 마운트)
버들렌즈 : EF-S 18-55mm IS STM
제품 스펙 : 2,410만 화소 (APS-C), 듀얼 픽셀 AF, 4K 동영상, 회전형 터치 LCD.
장점 : 미러리스에 준하는 뛰어난 휴대성, DSLR의 긴 배터리 수명, 캐논의 방대한 EF/EF-S 렌즈를 저렴하게 활용 가능.
단점 : 미러리스 대비 부피가 여전히 크며, 라이브 뷰(LCD) 촬영 시 AF 속도가 미러리스보다 느림.
가격대 : (바디) 최저가: 20만원대
추천렌즈 : EF 50mm F1.8 STM: '여친 렌즈'로 불릴 만큼 인물 사진에 특화됨. 뛰어난 배경 흐림과 가성비로 DSLR 입문자에게 필수 렌즈.
4). 후지필름 (Fujifilm) X-T100 (또는 X-T200)
클래식한 레트로 스타일의 미러리스를 대표하는 모델입니다. 상단에 노출 보정, 셔터 스피드 등을 조작하는 다이얼이 직관적으로 배치되어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자극합니다. 실버 바디가 특히 인기가 많으며, 디자인적 완성도가 높아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발매년도 : 2018년~
바디 종류 : 미러리스, 크롭바디 (APS-C)
렌즈교환 : 가능 (X 마운트)
번들렌즈 : XC 15-45mm F3.5-5.6 OIS PZ
제품 스펙 : 2,420만 화소 (APS-C), 3.0인치 틸트/회전형 LCD, 4K 동영상.
장점 :후지필름 특유의 필름 시뮬레이션 (색감) 기능이 강력하여 보정 없이도 만족도가 높음, 세련되고 독특한 디자인.
단점 : 소니/캐논 대비 AF 속도가 다소 느리다는 평가가 있음, 상위 기종 대비 조작 편의성이 떨어짐.
가격대 : 최저가: 80만원대 / 번들렌즈 포함
추천렌즈 :XF 35mm F2 R WR: 가볍고 빠르며 선명한 화질을 제공. 클래식한 디자인이 바디와 잘 어울려 '후지 입문 국룰' 렌즈로 불림.
5). 니콘 (Nikon) Z 50
니콘 특유의 단단하고 안정적인 만듦새가 돋보이는 미러리스입니다. 바디 대비 깊고 넉넉한 그립부를 제공하여 손이 큰 사용자도 안정적으로 파지할 수 있습니다. 뷰파인더(EVF)가 중앙에 위치하며, 마그네슘 합금 바디로 내구성이 우수합니다. 전반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견고한 디자인입니다.발매년도 : 2019년
바디 종류 : 미러리스, 크롭바디 (APS-C)
렌즈교환 : 가능 (Z 마운트)
번들렌즈 : NIKKOR Z DX 16-50mm f/3.5-6.3 VR
제품 스펙 :2,090만 화소 (APS-C), 4K 동영상 (크롭 없음), Z 마운트.
장점 : 크롭 없는 4K 동영상 지원, 우수한 고감도(ISO) 노이즈 억제력, Z 마운트의 미래 확장성.
단점 : Z 마운트 DX(크롭) 전용 렌즈군이 아직은 부족함, 경쟁 모델 대비 출시 가격대가 다소 높았음.
가격대 :
추천렌즈 :NIKKOR Z DX 50-250mm f/4.5-6.3 VR: 번들 줌 렌즈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망원 줌 렌즈. 가볍고 화질이 좋으며 여행용으로 선호
* 단종된 모델로 새 상품은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6). 파나소닉 (Panasonic) LUMIX G90 (G95)
미러리스지만 DSLR과 유사한 형태를 띠며, 묵직하고 전문적인 느낌을 줍니다. 방진방적 기능을 갖춘 견고한 설계로 야외 촬영에 유리하며, 다양한 조작 버튼과 다이얼이 외부로 잘 배치되어 있어 숙련된 사용자가 빠르고 직관적으로 조작하기에 좋습니다. 그립감 또한 안정적입니다.발매년도 : 2019년
바디 종류 : 미러리스, 크롭바디 (Micro Four Thirds)
렌즈교환 : 가능 (Micro Four Thirds 마운트)
번들렌즈 : LUMIX G VARIO 12-60mm F3.5-5.6 POWER O.I.S
제품 스펙 : 2,030만 화소 (Micro Four Thirds), 4K 30p 동영상, 5축 손떨림 보정 (바디 내장).
장점 : 강력한 5축 손떨림 보정 기능, 방진방적, 작고 가벼운 마이크로 포서즈 렌즈 시스템.
단점 : 센서 크기(MFT)가 APS-C보다 작아 심도 표현이 상대적으로 제한적, 고감도 노이즈에 다소 취약.
가격대 :
추천렌즈 :LUMIX G 25mm F1.7 ASPH- 표준 화각에 밝은 조리개로 배경 흐림을 쉽게 구현.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 입문자에게 필수적인 단렌즈.
7). 올림푸스 (Olympus) OM-D E-M10 Mark IV
디자인 특징 과거 올림푸스 필름 카메라의 디자인을 계승한 클래식하고 레트로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바디가 극도로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나며, 상단의 두 개 다이얼과 금속 마감 디테일이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렌즈까지 작아 '가장 작고 예쁜 카메라'를 찾는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입니다.발매년도 : 2019년
바디 종류 : 미러리스, 크롭바디 (Micro Four Thirds)
가능 : (Micro Four Thirds 마운트)
번들렌즈 :M.ZUIKO DIGITAL ED 14-42mm F3.5-5.6 EZ
제품 스펙 : 2,040만 화소 (Micro Four Thirds), 5축 손떨림 보정, 4K 동영상, 하단 방향 틸트 LCD.
장점 : 최강의 휴대성, 강력한 5축 손떨림 보정으로 안정적인 촬영, MFT 시스템의 방대한 렌즈군 활용 가능.
단점 : 센서 크기의 한계 (저조도 환경 불리), 뷰파인더 크기가 다소 작음.
가격대 : (바디) 최저가: 100만원대
추천렌즈 :M.ZUIKO DIGITAL 45mm F1.8- 인물 사진에 완벽한 화각과 심도 표현. 가볍고 뛰어난 화질로 올림푸스 사용자들의 '여친 렌즈'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8). 소니 (SONY) α6400 (알파 6400)
디자인 특징 α6000의 콤팩트한 바디를 유지하면서도, 상단으로 180도 완전히 젖혀지는 플립 스크린이 적용된 것이 가장 큰 디자인 개선점입니다. 이는 셀프 촬영이나 브이로그에 특화된 구조이며, 액정 후면이 터치를 지원해 조작 편의성이 높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립감과 만듦새가 α6000보다 향상되었습니다.발매년도 : 2019년
바디 종류 : 미러리스, 크롭바디 (APS-C)
렌즈교환 : 가능 (E-마운트)
번들렌즈 : E PZ 16-50mm OSS
제품 스펙 : 2,420만 화소 (APS-C), 리얼타임 트래킹 AF, 4K 동영상 (크롭 없음), 터치스크린.
장점 : 프로급의 AF 성능 (동급 최강의 인물/동물 눈 인식), 크롭 없는 4K 지원, 빠른 반응 속도로 입문자에게 높은 성공률 제공.
단점 : 뷰파인더 위치가 좌측에 있어 불편할 수 있음, 배터리 효율이 상위 기종 대비 낮음.
가격대 : (바디) 최저가: 40만원대
추천렌즈 : SIGMA C 30mm F1.4 DC DN (E-Mount)-저렴한 가격 대비 매우 뛰어난 화질과 밝은 조리개로 실내 촬영 및 인물 배경 흐림 효과에 극강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지금까지 100만 원 미만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고해상도 입문용 카메라 8종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스마트폰의 편리함을 넘어 사진 화질과 촬영의 재미를 경험하고 싶다면, 추천된 제품 중 본인의 취향에 맞는 것으로 시작해 보세요.
최고의 가성비와 AF 속도를 원한다면 소니 α6000/α6400을, 예쁜 색감과 쉬운 조작을 원한다면 캐논 M50 Mark II/200D II를, 클래식한 디자인과 방진 기능까지 원한다면 후지필름 X-T100이나 파나소닉 G90을 선택해 보세요.
수많은 사용자에게 검증된 제품들로, 휴대성과 2,000만 화소 이상의 고해상도를 모두 만족시켜 줄 것입니다. 당신의 취향과 촬영 환경에 맞는 카메라를 선택해, 스마트폰으로는 담을 수 없는 아름다운 순간들을 고화질로 기록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