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K시절의 파란 링, 삼성 VLUU 빈티지 디카 라인업 총정리
MZ세대 사이에서 Y2K 감성으로 다시 사랑받고 있는 빈티지 디카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디자인과 색감을 자랑하는 삼성 VLUU(블루) 시리즈에 대해 정리해 보려 합니다. 삼성 카메라의 역사는 1979년 삼성정밀(이후 삼성테크윈)이 일본 미놀타와 기술 제휴를 맺으며 시작되었습니다. 초기에는 기술력을 쌓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후 독자적인 브랜드와 기술력을 갖추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했습니다. 케녹스(KENOX) 시대 (1990년대 ~ 2000년대 초): 삼성 카메라의 인지도를 높인 효자 브랜드입니다. 장동건 씨가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VLUU(블루) 시대 (2006년 ~ 2010년): 디지털 카메라 시장의 급성장에 발맞춰 출시된 프리미엄 브랜드입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UX로 젊은 층을 사로잡았습니다. NX 시대 (2010년 ~ 2015년):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 뛰어들며 전문가급 성능을 지향했습니다. 세계 최초 APS-C 센서 탑재 미러리스 등 기술적 정점을 찍었으나, 현재는 스마트폰 사업 집중을 위해 생산이 중단되었습니다. 휴대성보다는 결과물을 중시한다면 삼성 VLUU EX1 1. 삼성 VLUU 디지털 카메라 VLUU(블루)는 "Vividly LUv U"의 약자로, "선명하게 당신을 사랑하라"는 로맨틱한 의미와 삼성의 상징 색상인 "Blue(블루)"의 발음을 중의적으로 담았습니다. 렌즈 주변의 블루 링(Blue Ring) 디자인은 VLUU만의 정체성이자 세련된 미학의 상징입니다. 스마트 터치 인터페이스, 세계 최초 멀티미디어 기능(MP3, PMP 탑재) 등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현재 빈티지 디카 유저들 사이에서는 특유의 진득한 색감과 클래식한 디자인 덕분에 인기 있는 빈티지 카메라로 꼽히고 있습니다. 캐논익서스 라인업 > 2. 삼성 VLUU 라인업 2006년 VLUU 초기 모델(NV10, NV3, NV7 OPS)을 시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