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 17부터 롤라이 35AF까지, 가장 핫한 신상 필름 카메라 TOP 3

중고 말고 신상으로! 펜탁스 17부터 롤라이 35AF까지, 지금 가장 핫한 신상 필름 카메라

최근 MZ세대를 넘어 전 연령층에서 아날로그 회귀 현상이 뚜렷합니다. 스마트폰의 고화소 카메라와 AI 보정 기술로는 느낄 수 없는 기다림의 미학, 그리고 불완전한 입자감이 주는 묘한 매력 때문입니다. 하지만 입문자들이 가장 망설이는 질문이 있습니다. "어떤 카메라를 사야 할까?"

이 글에서는 2026년 기준, 중고 거래의 불안함 없이 AS와 최신 기능을 보장받을 수 있는 신상 필름 카메라를 중심으로 필름카메라 입문법을 안내하겠습니다.

펜탁스17 하프 필름카메라 추천
필름 한 롤(36판)을 넣으면 무려 72장을 찍을 수 있는 펜탁스 17 필름카메라



1. 왜 2026년에 '새 제품(New)' 필름 카메라를 사야 할까?

오랫동안 필름 카메라 시장은 70~90년대 생산된 중고 제품들이 장악해 왔습니다. 2025년 이후 코닥이나 롤이이, 펜탁스 에서 새로운 필름카메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새 필름카메라의 장점이라면,
  • AS와 사후 관리의 용이성: 30~40년 된 중고 카메라는 언제 고장 날지 모르는 시한폭탄과 같습니다. 부품 수급이 어려워 수리비가 기기값보다 더 나오는 경우도 허다하죠. 새 제품은 공식 보증 기간(Warranty)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검증된 광학 성능: 최신 렌즈 코팅 기술(HD 코팅 등)이 적용되어 역광에서도 플레어가 적고, 현대적인 선명함과 필름의 질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 스마트한 편의 기능: 과거의 수동 방식에 현대적인 노출 제어 알고리즘이나 오토포커스(LiDAR 등) 기술이 결합되어 '실패 없는 첫 롤'을 보장합니다.

2. 2026년 화제의 신상 필름 카메라 추천 TOP 3

① 펜탁스 17 (PENTAX 17) - "가장 완벽한 입문용 하프 프레임"

리코 이미징(PENTAX)이 수년의 연구 끝에 내놓은 야심작입니다. 멈춰있던 필름 카메라의 시계를 다시 돌린 상징적인 모델로 평가받습니다. 인스타그램 감성 사진을 즐기는 분, 필름값 부담을 줄이고 싶은 분에게 적당한 모델입니다.
  • 하프 프레임의 경제성: 필름 한 롤(36판)을 넣으면 무려 72장을 찍을 수 있습니다. 필름값이 금값인 요즘 시대에 최고의 장점이죠.
  • 세로형 뷰파인더: 스마트폰 화면에 익숙한 세대에게 최적화된 세로 구도를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 존 포커스(Zone Focus) 시스템: 초점을 수동으로 맞추되, 거리별 아이콘(꽃, 사람, 산 등)을 선택하는 방식이라 초보자도 금방 적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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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롤라이 35AF (Rollei 35AF) - "전설의 귀환, LiDAR의 정밀함"

클래식 카메라의 전설 '롤라이 35'가 민트 카메라(MiNT)와 만나 오토포커스 기능을 탑재하고 부활했습니다. 작고 예쁜 디자인을 중시하는 분, 수동 조작보다는 결과물의 퀄리티를 믿고 맡기고 싶은 분이라면 최고의 선택일듯 합니다.
  • LiDAR 오토포커스: 최신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LiDAR 기술을 사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아주 빠르고 정확하게 초점을 잡습니다. 롤라이 특유의 목측식(눈대중) 초점 스트레스에서 완전히 해방되었습니다.
  • 컴팩트한 풀 메탈 바디: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에 묵직한 마그네슘 합금 재질이 주는 고급스러움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 고성능 유리 렌즈: 5매 구성의 올 글래스 렌즈가 선사하는 쨍한 결과물은 장미나 풍경 사진에서 빛을 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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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코닥 엑타 H35N (Kodak Ektar H35N) - "가장 가벼운 첫걸음"

정통 카메라보다는 토이 카메라에 가깝지만,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모델입니다.
필름 카메라를 가볍게 체험해 보고 싶은 입문자, 독특한 빛 번짐 효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적당한 모델입니다.
  • 내장 필터 및 강화 렌즈: 기존 H35 모델보다 렌즈 성능이 개선되었고, 별무늬 필터 등이 내장되어 독특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 극강의 가벼움: 장난감처럼 가벼워 가방에 항상 넣고 다니며 스냅 사진을 찍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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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필름 카메라 입문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3가지 팁

① 필름 선택의 기준: ISO 감도 이해하기

필름에는 ISO 100, 200, 400 등의 숫자가 적혀 있습니다. 이를 필름 감도(ISO)라고 하는데, 필름이 빛에 반응하는 민감도를 뜻합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어두운 환경에서도 플래시 없이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 ISO 100~200: 햇빛이 쨍한 야외 촬영용. 입자가 곱고 색감이 선명합니다.
  • ISO 400: 실내나 흐린 날에도 전천후로 사용 가능합니다. 초보자에게 가장 추천하는 감도입니다.
  • ISO 800 이상: 어두운 카페나 야간 조명 아래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② 인화가 아닌 '현상과 스캔'

요즘은 현상된 필름을 종이 사진(인화)으로 뽑기보다 이미지 파일로 받아 SNS에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상소에 맡길 때 "현상과 스캔(JPG 파일)"을 요청하세요. 파일로 먼저 받아본 뒤, 정말 마음에 드는 컷만 골라 나중에 인화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원하는 크기로 확대도 가능하니 현상된 필름은 반드시 받아서 보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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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빛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필름 사진의 8할은 빛입니다. 빛이 좋아야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죠! 특히 입문용 카메라는 렌즈가 어두운 경우가 많으므로, 실내에서는 적극적으로 플래시를 사용해야 합니다. 필름 특유의 인위적인 플래시 광이 오히려 더 멋진 '레트로 무드'를 만들어냅니다.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설정값으로 촬영하면서 경험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

필름 카메라는 셔터 한 번에 들어가는 비용과 정성, 그리고 현상소에서 결과물을 기다리는 설렘까지가 하나의 취미이자 문화입니다. 중고 카메라의 곰팡이나 고장 걱정 때문에 시작을 망설였다면, 오늘 소개해 드린 펜탁스 17이나 롤라이 35AF 같은 신제품으로 안전하고 즐겁게 입문해 보시길 권합니다. 디지털의 0과 1이 채워줄 수 없는 당신만의 아날로그 기억이 35mm 필름 속에 선명하게 새겨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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