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공산 케이블카 맛집과 주변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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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대표하는 팔공산국립공원은 연중 많은 등산객과 관광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팔공산 국립공원의 유일한 케이블카는 동봉 아래 신림봉(해발 820m)까지 운행되며, 정상에서는 뒤로 팔공산의 비로봉과 동봉이, 앞으로는 대구시내가 한눈에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관광 코스입니다. 탑골안내소(동화사 캠핑장)에서 1.7km의 가파른 등산로를 걸어 올라갈 수도 있지만,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20여 분 만에 편안하게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신림봉(케이블카 상부터미널)에는 동봉을 배경으로 하는 포토존과 산림욕장과 소원바위 등의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 팔공산 국립공원 등산코스(시간)와 둘레길 정리 대구 팔공산 케이블카 요금과 운행정보 팔공산 케이블카는 동화사 시설지구에서 신림봉(케이블카 상부정류장)까지 약 1.2km 구간을 연결합니다. 초록빛 숲을 가르며 오르는 동안 발아래 펼쳐지는 팔공산의 수려한 경관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봄에는 아름다운 꽃이 만발하고, 가을에는 화려한 단풍으로 물든 산이 그림처럼 펼쳐져 많은 탐방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입니다. 운영 시간은 계절과 날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팔공산 케이블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편도 탑승권만 구매가 가능하며 현장에서 구매후 바로 탑승이 가능합니다. 위치: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 199길 6 (동화사 입구 부근) 운행 구간: 팔공산 동화사지구에서 신림봉까지 운행(해발 약 820m) 전화번호 : 0507-1406-8801 상부터미널 : 솔바람식당(차, 플라잉 막국수, 파전, 두부김치, 막걸리 등), 산림욕장, 포토존, 소원바위 등 운행 시간: 오전 9시 30분 ~ 18시 30분 주말은 19:10분 마감 (계절 및 날씨에 따라 변동 가능)   소요 시간: 편도 약 10분 요금 (2025년 기준): 성인 왕복 14,000원 / 편도 11,000원(6개월내 재 방문시 20% 할인/ 이전 티켓이 필요함) 어린이(48개월~초등...

다회용 필름카메라 올림푸스 OM10의 매력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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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모르게 따뜻하고 아날로그적인 매력이 가득한 필름카메라 올림푸스 OM-10에 눈길이 가는 분들이 많으시죠? 올림푸스 OM-10은 사진을 찍는 것 이상으로 클래식하면서 액세서리로서의 감성이 넘치는 필름카메라입니다. 한 장 한 장 소중하게 담아내고 결과물을 얻기까지의 기다림과 설렘은 디지털 카메라와는 다른 일상의 작은 여유를 선사합니다. 작고 예쁜 필름카메라 올림푸스 OM-10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올림푸스 OM10 다회용 필름카메라는 작고 가벼우며, 편리한 조작성을 자랑합니다. 올림푸스 OM-10 다회용 필름카메라의 특징 올림푸스 필름 카메라는 작고 가벼운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OM 시스템이라 불리는 올림푸스만의 독특한 디자인 철학은 카메라를 소유하고 다루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컴팩트한 바디에 뛰어난 광학 기술을 담아,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선명하고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 올림푸스 필름 카메라의 큰 장점입니다. OM-10은 1979년에 출시된 올림푸스의 대표적인 보급형 필름 카메라입니다. 보급형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만큼 뛰어난 성능과 편리한 조작성을 자랑하며, 필름 카메라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드는 대표적인 카메라로 손꼽힙니다. ▶ 필름카메라 입문 가이드 OM-10의 주요 스펙 기본적으로 조리개 우선 자동 노출(A 모드)을 지원하고 있기에 초보자도 쉽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조리개 값을 설정하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셔터 속도를 조절해주고, 수동 촬영을 원한다면 별도의 수동 어댑터(Manual Adapter)라는 셔터스피드 조절 장치를 장착해야 합니다. 출시년도: 1979년 포맷 : 35mm 필름 마운트 : Olympus OM 마운트 측광 방식 : TTL 중앙부 중점 측광 노출모드 : 조리개 우선 자동 (수동 전환 가능 – 별매 어댑터 필요) 셔터속도 : 2초 ~ 1/1000초 전원 : 2x SR44 또는 LR44 배터리 플래시 : 핫슈 지원 무게 : 약 430g (바디...

토이 필름카메라는 아이들을 추억을 담는 꿈의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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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언제든 고화질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대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필름카메라에 새롭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장난감처럼 귀엽고 가벼운 토이 필름카메라는 아날로그 감성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헬로키티, 포켓몬, 스누피, 마이멜로디, 디즈니 캐릭터 등이 적용된 제품들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소장 가치가 높은 인기 아이템입니다. 실제 35mm 필름으로 촬영이 가능하며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독특한 색감과 빈티지한 느낌은 스마트폰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아날로그 감성을 선사합니다. 최근에는 레트로 열풍과 함께 SNS에서 토이카메라로 촬영한 감성 사진들이 인기를 얻으며, 전 세대에 걸쳐 사랑받고 있습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주는 교육적 효과 토이카메라는 단순한 귀엽고 재미있는 장난감 이상으로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달에 긍정적 영향을 줍니다. 카메라를 손으로 들고 셔터를 누르는 물리적인 조작은 소근육 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아이들은 뷰파인더를 통해 세상을 관찰하고 촬영할 장면을 선택하면서 자연스럽게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기도 합니다. 필름을 장전하고 감는 과정은 아이들의 기계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사진의 원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디지털 카메라와 달리 즉각적인 결과를 볼 수 없어, 사진이 현상될 때까지 기다리며 인내심과 결과에 대한 책임감을 배울 수 있습니다. 때로는 흔들리거나 어두운 사진이 나오기도 하지만, 이러한 실패 역시 소중한 배움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일회용 필름카메라로 사진 잘 찍는법 캐릭터 토이카메라로 담는 감성 사진의 세계 토이 필름카메라는 저가의 제품이 많고 기능이 단순한 편이지만 토이 카메라만의 독특한 사진을 만들어냅니다. 플라스틱 렌즈 특유의 흐릿함, 빛샘, 색 번짐은 사진에 빈티지한 감성을 더해주고 우연히 만들어지는 색감은 그 순간만의 특별한 작품이 될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카메라에 자연스럽게 끌리며, 사진 촬영을 놀이처럼 즐깁니다. 헬로...

무게감 넘치는 감성! 펜탁스67의 매력과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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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형 필름카메라 중에서도 독특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펜탁스 67(Pentax 67)은 대형 SLR 스타일의 디자인과 탁월한 해상력을 갖추어 아날로그 감성을 사랑하는 사진가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35mm 카메라를 확대한 듯한 디자인으로 다소 무겁고 느리지만, 큼직한 버튼들에 익숙해지면 사진가의 손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아날로그 기기가 됩니다. 뛰어난 예술적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이 카메라는 다른 어떤 기종과도 비교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펜탁스 67은 무겁고 느리지만, SLR의 직관성과 중형 포맷의 품질을 결합한 독보적인 기종입니다. 펜탁스 67의 기본 스펙 펜탁스 67은 일본의 아사히 펜탁스(Asahi Pentax)가 1969년에 선보인 6×7 포맷의 중형 필름 SLR 카메라입니다. 초기에는 "Asahi Pentax 6×7"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고, 이후 Pentax 67을 거쳐 67II로 발전했습니다. 대형 포맷에 견줄 만한 이미지 품질을 제공하면서도, 35mm SLR 카메라와 같은 직관적인 조작감이 최대 장점입니다. 필름 포맷: 120/220 롤필름 (이미지 크기: 6x7cm) 셔터 방식: 포컬 플레인 셔터 (기계식 셔터) 셔터 속도: 1초 ~ 1/1000초 + B 노출 모드: 수동(M), 일부 모델은 조리개 우선(AE) 지원 뷰파인더: 교체형 파인더(프리즘, TTL, 웨이스트레벨 등 선택 가능) 렌즈 마운트: Pentax 67 Bayonet Mount 무게: 약 2kg (렌즈 포함 시), 삼각대 필수! 특징: 미러 업(Mirror Lock-Up), TTL 측광 지원 (모델에 따라 다름) ▶ 핫셀블라드로 즉석 사진을 찍어보자! 펜탁스 67의 매력 포인트 펜탁스 67과 35mm 필름카메라는 공통점이 많습니다. 둘은 필름형식이 다르지만, 기본적인 작동 원리나 사용자 경험에서 유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35mm 필름카메라 사용자라면 어렵지 않게 펜탁스 67의 매력에 반할듯 합니다. SLR...

휴대성과 내구성이 좋은 입문용 RF필름카메라 Bes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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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가볍고 성능까지 뛰어난 입문용 RF필름카메라 추천!! RF 카메라, 즉 레인지파인더(Rangefinder) 카메라는 뷰파인더를 통해 초점을 맞추는 방식의 카메라입니다. SLR(일안 리플렉스) 카메라와 달리 렌즈를 통해 직접 피사체를 보지는 않지만, 렌즈와 연동된 거리계(레인지파인더)를 통해 두 겹의 이미지를 하나로 겹쳐 초점을 맞추어 촬영합니다. 단순하면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초점을 잡을 수 있어 필름 카메라 입문자들에게 적합합니다. RF 필름 카메라의 장점 RF 필름 카메라의 가장 큰 장점은 촬영자가 피사체와 더욱 직관적으로 소통하며 사진에 몰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SLR 카메라와 달리 거울 구조가 없어 카메라가 작고 가벼우며, 셔터 충격이 적어 조용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거리 사진이나 일상 스냅과 같이 순간을 포착하고 빠르게 피사체를 담아야 할 때 특히 유리합니다. 일반적이지 않아 더 매력적인 유럽산 보이그랜더 VF 135 RF필름카메라 기계적 단순함과 작고 가볍다 대부분의 RF 카메라는 거울이나 복잡한 부품이 없어 작고 가벼우며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구조가 단순하여 고장이 적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SLR보다 크기와 무게가 작아 일상 스냅이나 여행 촬영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빠른 촬영과 조용한 셔터음 거울이 없는 구조 덕분에 셔터음이 작아 인물사진이나 거리 사진에 매우 유리합니다. 아이들의 순간포착이나 빠르게 장면을 포착할 수 있으며 조용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초점과 간단한 노출 기능 RF 카메라는 뷰 파인더를 통해 이중상을 일치시켜 초점을 맞추는 방식으로, 수동 촬영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도 실패 없이 노출을 맞추기 쉬운 AE(Auto Exposure) 기능이 탑재된 RF 카메라들이 많아 진입 장벽이 낮습니다. 간단한 조작(촬영) 기계적 조작이 간편하여 필름 카메라 입문자들이 어렵지 않게 적응이 가능합니다. 또한 셔터속도, 조리개, 초점을 수동으로 조절하며 필름 촬영의 기본 원...

입문자를 위한 중형 필름카메라! 마미야 M645 100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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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야 M645 1000S는 중형 카메라의 입문자들에게 인기 있는 필름 카메라입니다. 1976년 일본 마미야(Mamiya)에서 출시한 이 중형 SLR 카메라는 작고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우수합니다. 6×4.5cm 사이즈의 120 롤필름을 사용하여 35mm 필름보다 훨씬 큰 이미지 포맷을 제공합니다. 이름에 들어간 숫자 '1000'은 최고 셔터속도가 1/1000초임을 의미하며, 이전 모델인 M645(1/500)에서 업그레이드된 버전입니다. 이 카메라는 모터 드라이브, 교체형 뷰파인더, 교체형 스크린, 다양한 마미야 전용 렌즈군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전문가의 서브 카메라로, 또는 중형카메라 입문자들에게 적합한 모델입니다. 마미야 M645 1000S는 실용성에 중점을 둔 중형필름카메라입니다.  마미야 M645 1000S! 클래식한 외형과 실용성의 조화 마미야 M645 1000S의 디자인은 화려함보다는 견고함과 실용성에 중점을 둡니다. 잘 만들어진 기계처럼 묵직하고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며, 모든 조작부가 직관적으로 배치되어 사용자가 쉽게 다룰 수 있습니다. 직선적이고 단단한 외형은 메탈 블록을 연상시키는 견고함이 돋보입니다. 기계식 셔터와 함께 바디에서 느껴지는 기계적 감도, 그리고 셔터음이 주는 아날로그적 만족감이 특징적입니다. 다양한 렌즈, 뷰파인더(웨이스트 레벨 파인더, 프리즘 파인더 등), 필름 백을 교체할 수 있는 모듈식 시스템은 이 카메라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상황에 맞게 구성을 바꿔가며 촬영하는 즐거움은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특별한 매력입니다. ▶ 마미야 브랜드소개와 대표적인 카메라모델 마미야 M645 VS 마미야 M645 1000S Mamiya M645와  M645 1000S는 전자식 포컬 플레인 셔터와 동일한 마운트를 사용하기에 렌즈가 호환되고, 뷰파인더도 공유가 가능합니다. 마미야 M645와 마미야 M645 1000S의 가장 큰 차이점은 셔터 속도의 범위와 셀프 타이머 기능입니다. 그 외 기계적 완성도와 정확성...

전국 필름카메라 수리점 리스트 (카메라 판매와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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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필름카메라. 아날로그의 질감과 느림의 미학, 그리고 셔터를 누르는 순간의 감성은 디지털 카메라가 쉽게 따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필름카메라는 생산된 지 30-40년이 넘어 주기적인 점검과 수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고로 구매했거나 오래 보관해 둔 카메라의 경우, 셔터 불량, 노출계 고장, 커튼 문제, 렌즈 곰팡이, 뷰파인더 흐림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신뢰할 수 있는 수리점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에 전국의 필름카메라 수리점을 소개하고, 수리 전 점검사항, 주의점, 수리 후 확인사항까지 자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수리를 보내기전에는 카메라 증상을 잘 설명하고 대략적인 견적을 확인하고 진행을 하여야 합니다 ▶ 중고 필름카메라 구매 체크 및 관리법 전국 필름카메라 수리점 필름카메라 수리가 가능한 수리점은 전국적으로 많지 않습니다. 고가의 필름카메라나 중형카메라는 전문적인 수리점에서만 제대로 수리가 가능합니다. 현재 남대문과 종로 세운상가, 충무로 쪽에 괜찮은 수리점이 밀집해 있습니다. 수리를 보내기 전에는 먼저 본인 카메라의 상태를 파악해야 합니다. 수리를 맡길 때는 카메라 상태를 정확히 전달하고 대략적인 수리비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카메라 가격에 비해 수리 견적이 과도하게 높다면 수리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렌즈나 뷰파인더 클리닝, 셔터락, 빛샘 현상 등은 비교적 짧은 시간에 수리가 가능합니다. 직접 매장을 방문하여 설명을 듣고 1-2시간 쇼핑 후에 찾아올 수 있습니다. 전자식 필름카메라의 경우 모듈 교체가 필요할 수 있어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필름카메라 수리점에서는 필름과 함께 카메라도 판매 및 대여를 하고 있습니다. 지방의 경우 택배로도 접수가 가능하니 사전에 전화 상담 후 택배 주소를 확인하고 발송하면 됩니다. 카메라는 배송 시 파손될 수 있으니 포장에 주의해야 합니다. 카메라가 박스 안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에어캡으로 충분히 공간을...

네이버페이 현금영수증 신청과 확인 방법(세금계산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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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페이는 많은 사람이 이용하지만, 세금계산서나 현금영수증 처리 방법을 모르는 분이 많습니다. 연말정산이나 부가세 신고 기간이 되어서야 영수증을 정리하려 하면, 이미 지난 주문에 대한 영수증을 다시 발급받기가 어렵습니다. 네이버페이는 온라인 결제에서 시작된 간편결제 서비스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제(현장 결제) 시 영수증 처리 방식이 다릅니다. 이에 네이버페이 이용 시 영수증(현금영수증) 신청방법과 확인 및 출력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네이버페이는 구매자의 결제수단에 따라 영수증이 달라집니다. 네이버 페이로 주문을 하면 기본적으로 구매 영수증이 발행되고, 구매자의 결제수단에 맞게 공식 영수증(현금영수증, 카드 영수증)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국내의 모든 업소에서 결제 시에 현금으로 결제하면 현금영수증이 발행되고, 카드 결제하면 카드 영수증이 발행됩니다. 현금결제란 네이버페이 머니, 머니 충전, 계좌 간편결제, 계좌, 무통장입금, 핸드폰 소액결제가 해당이 됩니다. 포인트는 영수증 발행대상이 아니며, 핸드폰 결제에 대한 영수증은 네이버페이가 아닌 결제대행업체인 다날에서 발행을 해줍니다. ▶ 네이버페이 머니카드와 신용카드혜택 정리 1). 카드 결제는 결제 완료가 되면 자동으로 발행이 됩니다.  구매자의 의사에 관계없이 자동 발행이 됩니다.  영수증상에는 구매한 상품과 수량, 가격 그리고 판매자의 사업자 정보가 들어갑니다. 네이버페이에서 카드영수증 확인시 카드번호는 보안상의 이유로 랜덤으로 생성된 번호를 보여줍니다. 카드 정보가 표시된 영수증이 필요하다면 이용하는 카드사의 홈페이지를 이용하여야 합니다. 2). 현금영수증은 네이버페이 주문서에서 최초 1회 발행신청을 해야 합니다.  네이버페이 현금영수증은 주문서 페이지에서 최초 1회 발행신청을 해주어야 합니다.  현금결제 수단을 선택하면 하단에 자동으로 현금영수증 신청란이 열립니다. 본인의 사용목적에 따라 소득공제나 지출증빙(사업자)을...

폴라로이드 즉석 필름카메라, 렌즈교환이 되는 Nons SL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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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석카메라(폴라로이드)는 셔터를 누르면 2-3분 내에 사진이 인화되는 카메라입니다. 시중의 대부분 즉석카메라는 렌즈교환이 불가능한 일체형이며, 사진 화질도 다소 떨어지는 편이라 주로 이벤트나 기록용으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Nons SL660은 렌즈교환이 가능하고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 인스탁스 필름을 넣어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보유한 카메라 렌즈를 장착하고 또 바꿔가면서 인물이나 풍경 촬영에서 우수한 품질의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 폴라로이드 카메라의 한계를 뛰어넘은 혁신적인 진보라 할 수 있습니다. SL660 즉석카메라에 FD변환어댑터를 이용해서 Vivitar 135mm 렌즈 장착 Nons SL660 SLR 즉석카메라 SL66은 렌즈 교환이 가능한 즉석 카메라이며, 시중에서 구하기가 쉬운 인스탁스 스퀘어 필름을 사용합니다.  외모는 다소 투박하고 부드럽지가 못한 편으로, 실용성에 중점을 둔 디자인이 특징적입니다. 상단에는 기계식 셔터 조절 다이얼이 자리잡고 있으며, 작은 크기의 뷰파인더와 배터리 잔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LED 표시창, 그리고 현재 촬영 중인 필름의 프레임 번호를 보여주는 작은 카운터 창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셔터 속도는 장시간 노출이 가능한 B 셔터부터 일반적인 촬영에 적합한 1초에서 1/250초까지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촬영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셔터 속도 다이얼을 원하는 값으로 맞추면, 카메라 내부의 측광 시스템이 계산한 적정 노출에 맞는 조리개값이 자동으로 표시됩니다. 촬영자는 이 값을 참고하여 렌즈에 달린 조리개 링을 알맞게 조절하기만 하면 됩니다. 뷰파인더를 통해 사진의 구도를 잡을 수는 있지만 시야율이 현대 카메라에 비해 상당히 좋지 않으며, 특히 수동 초점 시스템의 특성상 정확한 초점을 맞추는 것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이러한 특성들로 인해 카메라 초보자들은 정확한 촬영을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때로는 렌즈의 거리표시 정보를...

네이버페이 현장결제(QR)와 삼성페이 결제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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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페이 현장결제(QR 결제)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와 머니, 카드 간편 결제를 사용해 손쉽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는 매장에서 QR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삼성페이와도 완벽하게 연동되어 더욱 편리한 결제가 가능한 스마트한 결제 시스템입니다. 온라인 쇼핑몰이나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통해 적립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네이버페이에 미리 등록해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통해서도 빠르고 안전한 결제가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의 경계 없이 통합된 결제 경험을 제공합니다. 네이버페이 현장결제(QR)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를 이용하면 다양한 제휴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멤버십 혜택과 포인트 적립 혜택을 한 번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일부 멤버십의 경우에는 별도의 조작 없이 자동으로 포인트가 적립되는 편리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CU, GS POP, 해피포인트, 네이처 컬렉션,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결제 전용 할인쿠폰을 통해 추가적인 결제 혜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또한 네...